프레임 안착 작업(도이시작업)

자동화 장비에서 제일 기준이 되는

부분은 무엇일까요??

바로 뼈대 일것입니다.

장비의 뼈대는 프레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프레임은 각관이나 프로파일 등의

소재로 만들어 집니다.

사각 스틸 각관

프로파일

이러한 소재를 뼈대 위로 steel(철) 또는 AL

(알루미늄)로 된 베이스가 올라갑니다.

그러면 땅바닥의 평탄은 고르지가 않기 때문에

프레임을 안착 할 시 프레임의 레벨도 맞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제일 기본이 되는 레벨을

맞추게 되는 겁니다.

장비의 레벨이 맞아야 그 위로 로봇 이든 핸들러든

기구물들이 올라가 위치를 잡았을때 문제 없이

구동이 되기 때문입니다.

프레임의 레벨을 잡는 것은 바로 바닥의

기준을 잡는 것입니다.

프레임

대략 프레임을 이렇게 그려봤습니다.

그런데 위의 프레임 처럼 베이스가 도장이

안되서 오진 않습니다.

프레임 상부 마스킹

이렇게 프레임은 도장이되서 회사로

입고 됩니다.

보통 아이보리 계열과 화이트 계열로

도장을 합니다.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마킹부분의 코팅

작업입니다.

마스킹 면은 깔끔하게 해서 오면 좋겟지만

도장의 특성상 마스킹 테이프를 제거하면

테두리나 아니면 면부분이 지저분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숮돌 작업을 합니다.

오일 스톤

WD-40 윤활제

크린룸 그리스

크린룸 와이퍼

준비물

- 오일스톤

- WD-40윤활제 or 그리스

- 와이퍼(보루헝겁)

​

준비가 되었다면 마스킹면에 윤활제를 뿌리고

또는 그리스를 적당량 바르고 열심히 오일스톤을

비벼 주세요. 이때 조심할 부분은 기스나면

안됩니다.

걸리면 알아서 하세요...

오일 스톤은 세우지말고 눞여서 열심히 밀어

주셔야 합니다.

지저분한 부분이 없어 진다면 와이퍼로

열심히 닦아 주세요.

그리고 그리스를 얇게 표면에 발라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녹 발생이 적습니다.

모든 것이 다 되었다면..

이제 상판에 랩을 씌우겟습니다.

스트레치랩(청랩)

스트레치랩(빽랩)

프레임 상판을 랩으로 전체 씌움니다.

그리고 마스킹면에 맞쳐서 잘 오려 줍니다.

앞으로의 작업 중 상판의 오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비로소 도이시 작업이 완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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