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날(기리) 종류 별 용도

현장은 항상 전동 드릴을 가지고 일 합니다.

알루미늄에 뚫을 수도 있고

열처리된 철의 표면을 뚫을 수도 있고

SUS 브라켓에 뚫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PC 판을 뚫을 수도 있고

MC를 뚫을 수도 있고

피크 소재를 뚫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단적으로 금속과 비금속을 뚫을

일이 많습니다.

소재의 특성에 맞는 드릴을 사용해야

문제 없이 손쉽게 뚫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별도의 용도의 드릴 날도 있습니다.

Hole을 더 넓게 가공하는 드릴날

나무를 가공하는 드릴날

사진을 보시면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드릴 날 입니다.

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며

가장 저렴한 철기리 입니다.

 

강도가 높은 티타늄코팅 드릴날 입니다.

일반 드릴날 보단 가격이 비쌉니다.

대신 내구성이 높습니다.

코발트 코팅 드릴날 입니다.

제가 제일 많이 사용하는 드릴 날입니다.

개인적으로 티타늄 코팅은 처음에는 좋으나

코팅이 금방 벗겨 지는 느낌이 좀 듭니다.

그리고 드릴날은 무뎌지면 갈아 씁니다.

그러면 티타늄코팅 드릴날은 전혀 다른

성능으로 이질감이 생겨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 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 철기리 보단 좋습니다.

홀 크기가 않맞을 경우 위와 같은 특수

드릴을 사용 합니다.

첫번째 스탭 드릴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콘크리트용 드릴날 입니다.

드릴날의 앞부분이 독특하게 생겼습니다.

저 부분이 상당히 강력하여 해머전용 드릴로

토크를 전달하여 뚫습니다.

그리고 목공용 특수 드릴 날 입니다.

​

이렇게 다양한 드릴의 종류가 있습니다.

소재의 특성을 파악한 후 드릴날을 선택하여

사용하셔야 업무의 효율이 높아 집니다.

기계 분야에서는 일반적인 철기리, 코발트코팅,

티타늄코팅 등을 많이 사용하며

스탭드릴을 많이 사용합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전이 제일 입니다.

기술자 놈

PS : 사용하시다 무뎌져서 뚫리지 않을때는

그라인더에 갈아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일회용 소모성 제품이 아닙니다.

간혹 모르시는 분들은 계속 추가로

구매하시고 버리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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